봉봉이와 밥을 먹고
근처에 있는 카페 델문도에 갔다
카페 델문도는 바다 바로 앞에 있는
카페라서 오션뷰가 아주 멋진 카페였다
카페 입구 쪽에는
이렇게 포토존도 설치되어있어서
사람이 많을 때 가면
사진을 찍기위해 줄서서 기다려야한다
하지만, 우리가 갔을땐
사람이 없어서 여유롭게 찍을 수 있었당
포토존을 지나쳐 오면
카페 델문도 의 입구가 보이는데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인데..
여기가 2층이고 아랫층이 1층이었다!!
입구로 들어가면
음료가 따로 들어있는 냉장고도 있고,
원두나 아기자기한 아이템들도
판매하고 있었다
계산대 맞은편으로는 빵들도 여러 개 있었지만,
밥을 먹고 온 터라
우리는 빵을 따로 구매하지 않고
밀크티만 하나씩 구매했당😋
카페 델문도 를 나와 포토존 옆쪽으로 나 있는
길을 따라 걸으면
바다와 가까운 새로운 공간이 등장한다
돌하르방이 있는 다리가 있는데
이 다리를 건너가면 이쁜 바다를
풍경으로 볼 수 있는 곳이 나온다
시간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카페 델문도 를 방문하시고,
다리건너까지 꼭 다녀와보길 추천한당👍
카페 델문도 의 영업시간은
매일 07:00 ~ 24:00 까지 여서
아침에 여유롭게 커피한잔을 하거나
함덕에서 머무른다면
밤산책 겸 커피한잔 하러 들르기 좋을 것 같았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사람이 너~무 많아서
여유를 가지고 카페를 즐기기엔
조금 힘들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풍경도 너무 이뻤고
무엇보다 에메랄드빛 바다를
코앞에서 볼 수 있어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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