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압구정] 나이스웨더마켓☀

봉봉이와 함께 가로수길에 갔던 날,

무언가에 이끌리듯...!!

신기한것들이 가득한 나이스웨더마켓 에

들어가게 되었당🤪

 

나이스웨더마켓 은 입구부터 뭔가 신선했다

 

약간 일본편의점 느낌도 나면서

가보진 않았지만 외국의 마켓같은 느낌..?😃

 

입구에 들어서면 오른편으로

귀여운 전기바이크가 맞이해준다🚲

 

자전거와 바이크가 합쳐진 느낌이라

굉장히 힙한 자전거 느낌이었다😊

 

들어가서 왼편으로는 카운터? 가 있는데

보통 편의점의 카운터 아래처럼

먹을것들이 이것저것 있었다

 

다른 편의점같이 평범한 간식들은 아니었지만,

나이스웨더마켓 이라는 이름이

어울리는 카운터라고 생각됐다

 

조금 들어가서 앞쪽에 보면

뭔가 이것 저것 파는 코너가 있는데

먹을 것과 생필품이 같이 섞여있는 공간이엇다

 

 조금 가다보니 성모마리아 상이 있는

공간도 있었는데

 

요즘 성당은 잘 가진 않지만

천주교인으로써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그런 공간이었당😃

 

뭔가 많이 꾸며놓은게 아닌데도

성모마리아 상과 촛대와 초

스테인드글라스로 꾸며놓은 공간이라

 

성당을 연상케하는 공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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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서서 끝 쪽으로 걸어가다보면

서핑보드와 관련된 물건들을 팔았다,

 

공간마다 느낌이 조금씩 달라서

뭔가 신선하고 새로웠다

 

옷을 진열해놓고 파는 공간이

대부분이었고,

 

신기하고 기괴한 장난감을

파는 공간도 있었다

 

하나 사볼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이쁜쓰레기가 될 것 같아

따로 구매를 하진 않았다ㅎㅎ

 

술을 모아놓고 파는 공간도 있었는데

봉봉이와 나는 둘 다

술을 즐기진않아서 구경만하고

지나쳐갔다🤪🤪

 

골목을 지나면 새로운 공간이 나타나는데

여긴 원래 올드페리도넛이 있던

공간같다고 생각했다,

 

원래 올드페리도넛은 나이스웨더마켓 안에

있었는데 따로 매장이 떨어져 나온거라고

들었어서, 여기가 그 공간이었겠구나 싶었다

 

여긴 먹을것들은 파는 공간이었는데..!!

여기서는 정말 눈 돌아가는줄...😵

 

다 먹고싶고 다 사고싶었다..!!

 

뭐가 다양하게 많았지만,

특히나 저 팝콘들이 정말 너어무

날 유혹했다🤣

 

감자칩파는 곳에는

감자칩계의 에르메스✨

보닐라감자칩 도

판매하고 있었다!

 

보닐라감자칩이 사고싶은 분은

가로수길 나이스웨더마켓 에 오시면

구매할 수 있을 것 같다😃

 

나이스웨더마켓 은 힙한 공간이 많았고,

먹고싶은 것들이 한가득 있었으며

지름신을 주체못하는 분들은

텅장으로 집에 돌아갈 만한 공간인 것 같았다🤪

 

뭔가를 따로 구매하지 않아도

구경할 신기한 것들도 있어서

구경하러 한번 쯤 들리는 것도 괜찮다 생각한다😊

 

 

나이스웨더 마켓

나이스웨더마켓 영업시간은

 

11:00 ~ 21:00 이고

공휴일도 똑같이 운영되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