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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 임창정파절이세겹살 영종하늘도시점 (솔직후기)

먹어먹어😋

by 죠니또잉 2022. 8. 3.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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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이와 영화를 보러 가기 전
배가 너무 고파서 검색하며 찾아보다 새로 생긴

영종도 임창정 파절이 세겹살 에 가보기로 했다😃

비가 추적추적 와서 입구사진은 찍지 못했다ㅜㅜ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요즘 유행인 레트로 스러운 분위기로

가득채워져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메뉴는 특별할 것도 딱히 없고

뭐가 엄청나게 많은 건 아니었지만,

배가 고파서 그랬는지..

 

전부 다 먹고싶었다..😋😋

(사실 영종도 임창정 파절이 세겹살 의 메뉴 하나하나가 다

내가 좋아할 만한 메뉴였다😁)

일단 냉삼겹 세사발과

뚝배기된장찌개, 된장술밥

철판김치볶음밥을 시켰다

 

기본반찬으로 명이나물과 고사리

김치, 계란말이 소스와 장류

쌈야채, 떡볶이, 파채 가 나오고

물은 찍지 못했지만

생수가 아닌 헛개수차 였다

(개인적으로 맹물을 싫어해서 좋았다😊)

 

반찬은 전체적으로 간도 잘 되어있었고

기본적으로 맛이 나쁘지 않았당


조금 기다리니 바로 불판 셋팅을 해주셨다

 

다 셋팅을 해주시고 불판위에

고사리와 멜젖, 참기름마늘장을 올려주셨다


(개인적으로 마늘을 그냥 구워먹는 것 보다

기름장에 마늘이 담궈져 있는게 좋은 나로썬

아주 좋았던부분😆👍)

첫 판은 알바분이 고기를 올려주셨는데

후추도 챱챱 뿌려주시고
계란말이도 식어있다고 올려주셨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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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올리고 기다리다보니

철판김치볶음밥이 나왔다

 

봉봉이와 나는 철판김치볶음밥이

볶아주는 밥인줄 알았는데

 

영종도 임창정 파절이 세겹살 에 나오는

철판김치볶음밥은

그냥 철판에 나오는 김치볶음밥이었다..!!

 

처음에는 김치볶음밥을 보고 살짝 실망을 하였지만,

 

위에 있는 김가루와 단무지를 비벼서

먹었는데 그냥 김치볶음밥인 것 같은데도

밖에서 먹어서 그런가...

 

철판에 줘서 그런가...

 

더 맛있게 느껴졌다😋


계란이 반숙이 었으면

조금 더 좋았을 것 같다😃

 

영종도 임창정 파절이 세겹살 의

철판김치볶음밥 가격은 무려 천원!!

 

천원의 맛이 아니었다..!!😋😋

 

이어서 바로 된장술밥과 된장찌개가 나왔는데
어느게 술밥이고 어느게 된장찌개인지 물어봤는데

저어봐야 안다고 하셨다....ㅎㅎ

내려놔주실 때 더 무거워보였던 쪽이

된장술밥이라 생각했는데... 역시였다😀😃


영종도 임창정 파절이 세겹살은

된장을 잘 하는 것 같았다ㅋㅋ


술밥과 된찌의 맛은 같았고,

다른점은 된장찌개에는 꽃게가 들어가 있었다


[❌주의❌ 된장술밥 아주우!! 뜨거우니 식혀드세요]

밥을 먹다보니 고기구운사진은.. 까먹음..
(초보 블로거의 실수😜)

밥을 어느정도 먹고 배가 차니

주위를 둘러볼 여유가 생겼다ㅎㅎ

 

주변을 둘러보다 옆을 보니

쟁반이 전시(?) 되어있었는데,

 

쟁반이 일반 할머니네서 볼 법한

그런 흔한 쟁반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임창정 파절이 세겹살의

로고가 따로 들어가있는 쟁반이었다

싱기방기

연예인들이 많이 왔다 간 것인지..

다른곳에 있던 것 까지

복사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영종도 임창정 파절이 세겹살엔

여러 연예인들의 싸인도

한 쪽 벽면에 가득 붙어있었다

전체적으로 음식이 조금 단 편 이었지만

내 입맛에는 잘 맞는 편..!!

(입맛이 나랑 비슷한 봉봉이도 맛있다 했당)


봉봉이랑 다음에 또 와서

다른메뉴들도 먹어보기로 했다

 

☝☝오픈시간 참고하시라고 찍어와봤어여☝☝

 

 

 

임창정 파절이 세겹살

인천 중구 하늘달빛로 90-7

map.kakao.com

자세한 위치는 요기☝☝

 

임창정파절이세겹살의

영업시간

 

사진에 써져있는 것과 같이

 

평일은

16:00 ~ 23:00

 

주말은

12:00 ~ 23:00 이니

 

참고하세요


나의 평가는!! 쬬슐랭 별 5개 만점에
⭐⭐⭐⭐⭐

내 입맛과 봉봉이 입맛에는 아주 딱이었다😋😋😋

 

하지만,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직원분들이 바쁜지

벨을 두번씩 누르고 난 뒤에나 왔고,

몇 몇 분들은 친절하셨지만,

몇 몇 분들은 일하기 싫어보이는 듯 해 보였다...

 

그리고 나와 봉봉이의 입맛에는 잘 맞았지만,

 

단맛을 별로 안좋아하시는 분들의 입맛에는

잘 맞지 않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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