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 제주 서귀포카페 어린왕자감귤밭

봉봉이와 든든하게 국밥을 먹고

제주도에 오기 전 부터 가보고 싶었던

 

서귀포카페

어린왕자감귤밭 으로 향했다

 

어린왕자감귤밭 은

음료를 마시면 동물먹이주기체험 까지

할 수 있는 카페인데

 

추가금을 더 내면 감귤따기체험 도 할 수 있다

 

우리는 감귤따기체험을 따로 하지 않고

동물먹이주기체험 만 했다

 

여기가 입구 쪽 인데

포토스팟처럼 이쁘게 되어있지만

 

주차장 가는 길목이기도 하고

입구쪽이라서

사진을 오래는 못 찍는다

 

사진을 찍고 뒤로 보이는 입구로

들어가면 음료를 주문 할 수 있다

 

서귀포카페 어린왕자감귤밭 옆에는

어린왕자게스트하우스 도 있었다

 

카페 내부에는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있지만,

 

보통 다 밖으로 나가서 먹는 것 같았다

 

우리도 음료 두 잔을 주문하고

야외에 있는 자리로 이동해서

먹기로 했다

 

음료를 주문하면 마쉬멜로우를 인원수만큼

준비해주시고 구워먹는 곳과

구워먹는 방법을 알려주신다

 

음료 두 잔을 픽업해서

야외자리로 가는 길

 

서귀포카페 어린왕자감귤밭 에는

아가들이 탈 수 있는 장난감 전동 트렉터가

준비되어있었다

 

이건 추가금없이 그냥 탈 수 있는데

충전이 되어있는 것만 탈 수 있고

 

따로 추가금이 없는거라

선착순으로 이용가능하다

 

마쉬멜로우를 구워먹으러 가는 길

돌하르방과 사진도 찍었다😃😃

 

마쉬멜로우를 구워먹는 곳에 가면

큰 화로가 준비되었는데

거기에 옹기종기 모여

마쉬멜로우를 구워먹으면 된다

 

마쉬멜로우를 구울때는

살살살 돌려가며 구워줘야하는데

 

너무 까맣게 구워먹으면

탄맛이 나니까

겉면만 갈색이 되도록 굴려가며

구워줘야 맛있다😋😋😋

 

봉봉이도 나도 처음먹어보는

마쉬멜로우 였는데 처음엔 살짝 태웠지만

요령을 알고난 뒤 금방 맛있게 구워먹었당

 

음료도 마시고 마쉬멜로우도 먹고,

 

이제 우리가 서귀포카페

어린왕자감귤밭 에 온 목표!!

동물먹이주기를 했다

 

동물먹이는 포토존을 지나

카페 입구로 들어가기 전,

 

오른쪽으로 돌면 먹이 받는 곳이 있다

 

거기서 먹이를 받아서

돌아다니며 먹이를 주면 되는데

 

동물들이 있는 곳과

 

먹이를 받으러 가는곳에

왔다갔다 하는게 생각보다 귀찮았다..🤪

 

728x90

여러 동물들이 정말 많았는데

마지막 사진의 젤 끝에 보이는 저 흰말이

정말 관종력이 빛나던 아이였다ㅋㅋㅋ

 

서귀포카페 어린왕자감귤밭 에는

동물 종류는 아주 많았지만

 

먹이 종류는 한 종류라서

 

안먹는 애들도 있지 않을까..?🤔

싶었지만 너어무 잘먹었다

 

동물들을 보러 가는 길

입구 바로 앞쪽에 포니 한마리도 있었는데

 

그 포니는 먹이를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가

줘도 잘 안먹었다

 

안쪽에 있는 동물들은 못먹어서 안달이던데..ㅎㅎ

 

먹이를 세번정도 받아서 안쪽에 있는

동물친구들을 많이 챙겨줬었다

 

동물을 이렇게 가까이서 볼 일이 많이 없고

 

먹이를 줄 일도 많이 없다보니

아주색다른 경험을 해서 좋았고

 

어린자녀가 있는 가족에게도

좋은 경험, 체험이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

 

어린왕자감귤밭

서귀포카페 어린왕자감귤밭 의

영업시간 은

 

매일 09:30 ~ 20:00 이고

공휴일에도 영업시간은 똑같다

 

주차장도 카페 뒷 편으로 굉장히

넓게 준비 되어있어서 주차걱정은

안해도 될 듯 했고

 

음료의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이고

어린아이도 음료주문을

해야 한다고 써져있었지만,

 

체험비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비싼편도 아니었고

 

흔하게 경험해 볼 수 있는 곳도 아니었기에

색다른 경험을 하기에

아주 좋은 카페라고 생각했다

 

제주도여행을 가신다면

여기도 한번쯤 들려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