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봉이와 하트파트에 가기위해
잠실롯데월드타워 에 갔는데 브레이크타임이라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노티드도넛을 발견했다
평소에 노티드도넛의 맛이 궁금했어서
밥을 먹고 와서 포장을 하던 먹고 가던 하자
얘기를 하고 밥을 먹은 뒤
잠실롯데월드타워 노티드도넛 에 방문했다
잠실롯데월드타워 의 노티드도넛 에
들어가기 전 입구에는 이렇게 큰 전광판이 있어
눈에 확 띄었다
저 전광판에 그림들이 계속 바뀌는게 굉장히
귀여웠고, 도넛의 맛과는 상관없이
저 캐릭터가 너무 귀여웠당ㅎㅎ
잠실롯데월드타워 의 노티드도넛 의
입구 아래쪽에 웨이팅을 등록하는 곳이 있고,
그 옆에 보면 메뉴판이 놓여있었다
웨이팅을 하면서 어떤 종류의
도넛과 컵케이크가 있는지 미리 볼 수 있어 좋았다
들어가는 길에 귀여운 털뭉치가 있었다
앞에서 받은 잠실롯데월드타워 의 노티드도넛의
메뉴가 적힌 종이와 함께 한컷😀
벽쪽에 이런 자잘자잘한 포토스팟이 많았다
하지만 진정한 잠실롯데월드타워 의 노티드도넛 의
포토스팟은.. 윗층에..!!
일단은 도넛을 먼저 주문하러 줄을 섰당
줄을 서는 동안 어떤 종류의 도넛이 남았는지,
어떤모양의 컵케이크이 있는지 볼 수가 있었다
다들 하나같이 다 맛있어보였지만
컵케이크보단 도넛이 더 먹어보고싶어서
도넛을 두 개만 구입했다
잠실롯데월드타워 의 노티드도넛 은
도넛을 주문하면 귀여운 노란색 진동벨을 준다
진동벨이 울리면 주문했던 곳
옆에서 픽업을 하면 됐다
줄을 서고 가다보면 먹고가는 주문은
따로 하는 것 같았는데
이 날만 그런건지 그냥 있기만 한건지
줄은 한 줄로만 포장하는 곳에서 주문을 했다
줄을 서고 EAT IN ORDER 아래쪽에 보면
잠실롯데월드타워 의 노티드도넛 의
메뉴들이 메뉴판으로 잘 되어있으니
음료나 도넛, 컵케이크를 주문하기 전에
미리 보면 좋을 것 같았다
줄을 서는 곳 뒷 편으로는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우리는 포장을 하고 가기로 했기 때문에
따로 들어가보지는 않았다
주문을 하는 곳 옆에 보면
귀여운 노란색 계단이 있는데
이 윗쪽으로 가면
잠실롯데월드타워 의 노티드도넛 의
여러가지 컨셉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들이 나온다
윗 층에서는 박스로만 살 수 있는 도넛도
판매하고 있으니
박스로 도넛을 구매할 사람들은
따로 줄을 서지않고 올라가서 사면 좋을 것 같았다
잠실롯데월드타워 의 노티드도넛 에서
포장한 도넛과 함께
포토존에서 한 컷 찍어봤다
나가는 길에는 굿즈샵도 있었는데
아기자기 귀여운 물건들이 아주 많았다
나가기 전 둘러보고 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사람이 너무 많은게 싫은 나는
한 번 보기만하고 지나쳐나왔다ㅎㅎ
잠실롯데월드타워 의 노티드도넛 은
롯데월드타워 5층에 위치해 있다
에스컬레이터 근처에 아주 커다란 전광판이 맞이해줘서
쉽게 찾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영업시간은
공휴일, 평일, 주말에 상관없이
10:30 ~ 22:00 까지 이고
라스트오더는 21:30 까지 이다
내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직원들은 너무 바빠서 응대에 소홀했고
매장은 너무 어수선했다
올드페리도넛과 비교해서 먹을만한
도넛이라 생각하고 구입했던것인데
던킨도넛과 크게 다를 것 없는 도넛이었다
다른 점이라면.. 크림이 좀 덜 느끼하다는거..?
하지만.. 다시 찾아가서
사먹을 만큼은 아니었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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