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 타코앤토스트 영종도타코

어쩌다보니 쿄미와 휴무가 맞아서

같이 점심을 먹기로 했다

 

어디를 갈까 찾아보다가

타코가게가 있어서 타코로 결정했다

 

영종도맛집 타코앤토스트 는

운서역 2번 출구 근처에 있는데

 

주차는 근처 아무곳에나 하면 되는데

 

주차를 하고 내렸는데 뒷문쪽으로 가서

입구를 찾는데 조금 헤맸다;;ㅎㅎ

 

외관도 귀엽게 생긴

영종도맛집 타코앤토스트

 

네이버로 찾아봤는데

새로 보는 가게인데 평이 좋고

플레이팅이 너무 맛있어보이게 되어있어서

여기로 결정하게 되었다

 

가게에 들어가면

계산대쪽에서 메뉴판을 받아서

앉고싶은 자리에 가서 앉으면 된다

 

우리는 월요일 13시에 방문을 했는데

창가쪽 바 테이블을 제외하고

 

우리 테이블까지 모든 테이블이

만석이었다

 

가게가 그렇게 많이 넓지 않은 편 이지만

그래도 나름 구석진 곳에 있는 가게인데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거에 새삼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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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단품으로도 있고

플레터로 해서 셋트로도 있었다

 

메뉴판의 앞판은 한글로 적혀있었고,

뒷면에는 영어로 설명이 다 적혀있어서

 

외국인 친구와 함께와도 좋을 것 같았다

 

우리는 나,봉봉,쿄미 이렇게 셋이라서

사십센치타코플래터 와 음료를 시켰다

 

영종도맛집 타코앤토스트 의

사십센치타코플래터 는

 

치킨, 포크, 스테이크 3종류의 타코가

2개씩 있고, 코코넛쉬림프와 감자튀김,

나초, 윙봉, 과카몰리, 고구마치즈고로케, 콘크림고로케

 

의 구성으로 나온다

 

타코는 간이 적당했고

과카몰리는 새콤함이 적당해서

타코와 아주 잘 어울렸다

 

코코넛쉬림프는 한 입 베어물면

코코넛향이 아주 가득 올라와서 좋았다

 

윙봉은 달달한맛 이었는데

우리의 입맛에는 아주 맛있었다🙂

 

메뉴들이 전체적으로 뭐 하나 별로인게 없이

다 괜찮았고, 음식의 양도 3인에 딱 알맞은 것 같았다

 

식사를 마치고 다같이 담소를 나누다가보니

사람들이 모두 나가서 가게 내부를 찍을 수 있었다ㅎㅎ

 

영종도맛집 타코앤토스트 의

계산대 왼편으로는 여러종류의

소스 외 여러가지 필요한 것들을

가져갈 수 있는 셀프바 가 있었고

 

오른편으로는 물을 떠서 먹을 수 있는

워터저그가 설치되어있었다

 

냅킨이나 빨대, 식기류는

각 테이블위에 놓여있어서

모자란 것만 셀프바에서 갖다가 쓰면 됐었다

 

우리 테이블 옆쪽으로는

다락방 같은 좌석도 있었는데

 

저긴 음식을 어떻게 올려주지..? 했는데

 

계산대 방향쪽으로 다락좌석 옆에

음식을 올려주는 도르래가 따로 있었다

 

타코앤토스트

 

영종도맛집 타코앤토스트 는

몇 없는 영종도의 타코가게인데

 

맛도 좋고 가게 내부도 아기자기해서

좋았다고 생각이 들었다

 

재방문의사 ⭐⭐⭐⭐⭐

맛도 ⭐⭐⭐⭐⭐